[서울] 서울시, 올해 경력보유여성 2,610명 재취업 지원 / YTN

2024-02-14 405

서울시는 올해 출산이 육아 등으로 일을 쉬었던 경력보유여성 2천61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

서울시 경력보유여성은 지난해 기준 18만 명인데, 이 가운데 15만 명은 30~40대입니다.

시가 추진하는 '서울우먼업프로젝트'는 구직 활동 때 쓸 수 있는 '구직금'과 석 달 동안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'인턴십',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'고용장려금'까지 세 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.

지난해 서울우먼업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보유여성 942명이 취업하거나 창업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



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4150441134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